당뇨병 초기증상 혈당정상수치 유지 관리방법

당뇨 초기증상 및 혈당정상수치 유지 관리방법 공유

 



당뇨초기증상 및 혈당관리방법 

 

당뇨병이란?

당뇨는 소변으로 포도당이배출 되는 병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정상인의 의경우 소변에서 당이 배출되지 않을정도로 혈당이 조절되는 반면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병이라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병이라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장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치지 않을 정도로만 혈당이 조절되는 반면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때문에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당요병이라 부릅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자신이 당뇨인지 아닌지 모른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뇨를 모른채 방치하면 시력손상, 신장질환, 신경손상, 심장마비 등의 문제로 이어질수 있는 병이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의학전문 사이트 '건강에 대한생각' 에서는 당뇨를 의심해봐야할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를 소개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갈증이 많이난다"

당뇨초기증상으로 첫번째는 갈증이계속됩니다. 이는 신장이 남는 포도당 처리과정에서 체내에 있는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자주 갈증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심한운동이나 신체활동이 없음에도 심한 갈증을 자주 느낀다 생각된다면 당뇨병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며 식욕이 늘어난다"

허기지고 배고픔을 느끼는것은 당뇨병 증상에서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당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몸은 에너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 배고픔을 느끼게 되며 식욕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쉽게 허기가 지거나 단음식이 땡긴다면 당뇨병인지 체크해봐야 할것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화장실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 한다"

몸속의 포도당을 혈당으로 바꾸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시 신장은 남은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려고 하는데 이때 소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더 많이 질수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자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빈번히 잦아진다면 당뇨병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체중이 감소한다"

당뇨병은 비만의 합병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시작될 시기쯤에 급격한 체중이 빠질수 있는데 이는 당을 흡수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체는 에너지원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체중이 감소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2~3개월 사이에 큰 수치의 체중이 감소 한다면 당뇨병이 아는지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는것이니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흐릿한 시야"

당뇨병의 초기증상중 하나가 바로 시야가 흐려지는 것입니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혈당이 눈에 변화를 일으키며 수정체의 모양을 바꾸어 때문에 시야가 흐려진다고 합니다. 비문증과 섬광증 역시 당뇨의 경고신호로 볼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할경우 시력상실 까지 이어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시야가 흐려진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피부트러블"

당뇨에 걸리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워 질수 있습니다. 또 특정부위가 검게 변하는 흑색극세포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회복력이 떨어 집니다"

평소 긁거나 베이거나 했을때 1~2주 안으로 아물곤 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상처부위가 오래 간다? 그렇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상처 부위에 적당한 혈류가 공급되는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간단한 상처에도 회복을 더디게 만들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손발 저림"

당뇨 증상중 하나는 손, 발 에 신경을 손상시켜 저리거나 아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타는듯한 고통과 종창이 동반하는데 이는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시작된다면 초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진균감염 발생"

당뇨병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신체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때문에 진균 감염이 흔하게 발병하며 또 쉽게 번지기도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계속 피곤해진다"

당뇨에 걸리면 몸상태가 계속 피곤하게 되고 짜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제때 치료하지 않을시 만성피로 상태가 지속되게 됩니다. 

 

당뇨병은 '조용한킬러' 라는 별명이 있는데 전세계의 3억명이 넘는 환자가 있을정도로 흔한 질병이며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음으로 초기에 쉽게 알아차리기 힘는 병이라 합니다. 위 10가지와 같은 초기증상이 지속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보고 가까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실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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